일상/생각

유전자 만능론 (재능이 없으면 안되는걸까?)

자본주의 정복기 2023. 11. 2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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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보다 보게된 글

"유전자 만능론"

• 노력 할 생각은 안하며 타고난 재능이 없는 탓을 한다.

이 글을 보면서 든 생각은 내 주변에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드물지 않게 있다는것이다.

"어차피 안될거 안할래.."
"그런건 타고난 애들이나 하는거지"
"그쪽에 재능이 없어서 그냥 안할래"
등등등

자신이 잘하는 영역, 못하는 영역을 파악하고 장점을 극대화 한다면 단점을 커버 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하고 자신의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 자체로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얘기를 하는 주변 사람들의 공통점은 본인의 삶에 만족은 못하면서 더 발전하려는 노력(장점의 극대화)은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좋은 결과를 만드는 요소 중 재능이 큰 비중을 차지할까?

내 생각은 "yes"이다.

타고난 재능, 유전자는 있다고 생각한다.

주변에 보면 똑똑한 집안이 있지 않은가?
가족 대대로 명문대학교 졸업을 했다던가 집안이 법조인 등 전문직 집안이라던가

신체적으로도 집안 대대로 특정 체육 종목을 하기 좋은 신체 특징을 가진 유전자가 있지 않은가.

그러나 노력만으로 좋은 결과를 만드는것이 불가능할까?

그것에 대한 내 생각은 "NO"
절대 아니다.

노력으로 가능하다 그러나 그 과정이 타고난 사람들보다는 당연히 힘들 수 있다.

그러나 시도도 안해보고 노력도 안해보고 좋은 기회를 놓치기엔 아쉽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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