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는 많이 따뜻해졌지만 여전한 코로나와 슬금슬금 밀려오는 미세먼지 때문에 여전히 마음 편히 집 밖을 못 돌아다니는 시국입니다. 오늘은 작년부터 올해 1월초까지 6개월 투잡으로 PC방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장단점, 꿀팁들을 블로그에 기록해볼까 합니다. 요즘은 피시방에서 게임도하고 카페 음료는 물론 다양한 음식까지 판매하고 있어서 제가 어릴 적 다니던 피시방의 노동강도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거기다 야간이면 생각보다 넓은 면적의 청소를 담당해야 하고요. 제가 근무했던 피시방 야간 아르바이트를 소개해드리자면 근무 시간은 23시부터 익일 09시까지 총 10시간 근무했으며 피시방 규모는 80석? 정도 했었습니다. 사실 이 PC방은 3년 전 군대 전역 이후에 오픈 멤버로 4개월..